오늘 하루는. 2014.05.09. 이유없는 짜증... 2014/05/10 15:05 by 융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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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이유없이 짜증이 밀려온다. 딱히 대자연의 시즌도 아니어서 정말 짜증을 낼만한 이유가 없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아야하는 일도 있는데도 지금... 아 진짜 왜이러는걸까.
괜히 짜증이 나서 룸메언니한테도 그렇고 친구한테도 그렇고 계속 틱틱거리게 된다. 으아아아...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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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 대한 감흥이 이미 옛날부터 없어진 나는 시험시작 3시간전에 침대에서 기어나와서 라면을 우선 먹고,
그리고 공부를 하는척을 해봤다. 일단 반드시 나오는 문제를 몇 개 알고있어서 그건 봐줘야 예의겠지.. 싶어서.
어쨌든 그래서 오늘 시험하나를 내앞에서 치웠다. (중궈)
아무생각도 없기는 했지만 이렇게 은근하게 어렵게 나올줄은;; 그래도 뭔가 겨스님께서 겁주신 것보다는 잘본 것 같다.
그나저나 겨스님께서는 지금 시험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점수를 올리신거지...? 느닷없이 부지런하심.....
일단 내가 계산을 해본바로는 A는 나올 것 같다. 휴 다행이다 정말. 다른 수업들은 몰라도 언어수업들은 5학점이라;;
A가 아니라 B가 뜨게되면 GPA에 굉장히 큰 타격을 받는다. 물론 A가 뜨면 나름 학점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함.
나로서는 학점부스터가 아주 절실하게 필요하기에..... (그나마도 이제 전공수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하면 후두둑...떨어지겠지)
비록 전공GPA가 아니라 Overall GPA가 좋아지는거지만 그래도 그것 나름의 위로가 되니까 ㅠㅠ
그나마도 좋지않으면 정말 공부할 맛 안날거다.. 이번 학기에는 특히 점수같은게 잘 안나와서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니까.

어쨌든 이번학기 여태까지는 A가 2개. 쭝궈랑 NROS381.
나머지는 확실히 아니고........ (제발 B는 받자. 나머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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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해야 지금의 기분이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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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자체는 K보다 M이 더 좋은 것 같다..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