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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구 S양이 집에와서 자고있다.
어차피 할 일도 없었으니 상관없지만 얘는 진짜 눕자마자 잔다. 초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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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아무것도 안했다. 분명히 다음주가 기말고산데 나는 무슨 자신감으로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있나... (먼산
아, 그리고 분명히 아침에 오늘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지- 생각하고 잤는데 일어나니 기억이 안나서 다시 자버렸다.(는 그냥 게으름)
다시 깼을 때는 이미 12시무렵..... 뭔가를 하기도 애매하고 안하기도 애매한 시간. 그래서 의미없는 화장대정리를 했다.
가구가 흰색이면 먼지가 쌓여도 덜 보일텐데(...) 내 가구는 죄다 검은색..ㅋㅋㅋㅋㅋ Hㅏ. 여러모로 귀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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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번 학기 시작무렵부터 내내 하던 얘기지만..
요새 정말 왜이렇게 뭘해도 의미가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은데 딱히 할만한게 떠오르지를 않는다.
이미 학교에서는 이번에 성적은 망했으니까 생산적인 결과물이 거지같고, 집에서는 뭐.. 항상하는게 정해져있고.
Aㅏ 다만 쓰레기는 좀 버려야겠군. 이제 슬슬(이라고 쓰고 '본격'이라고 읽음) 여름이라 조금만 냄새나는걸 버리면 바로 초파리 생김;
초파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걸까;; 초파리 알이 막 공기중에 떠다니나...? 어떻게 항상 여기저기서 생기냐 특히 여름에는.
어쨌든 뭘해도 축축 쳐지고 정말 의미가 없다.
한국에가면 뭘해야할까. 일단 거의 3달인데 정말 엄마랑 운동만 다니면서 살이나 빼야하는걸까. (는 당연히... 나레기 지금 도야지임)
아무래도 영어과외는 나한테 안맞고, 그럼 영어과외 말고 다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껀덕지는 없을까...?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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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면 해야지! 하고 생각한 일이 없어서 지금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있는것 같기도한데
시험이 끝나면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해봐야겠다. 여기에다 끄적여도 괜찮을테고... (어차피 내 이글루는 내 일기글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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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후에 성가대연습이 있다.
성모의 밤 행사라니.. 부활절이 엊그제였는데..... 에휴. 그래도 요즘은 나에게 스트레스 덩어리를 투척했던 지휘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그분이 계셨을때는 정말 암 걸리는 줄 알았으니;; 그분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테니 시작도 안할거지만,
결론은 지금 없어서 그나마 요새 노래를 할 맛이 난다. 전에는 노래를 하기가 싫었다. 노래하는걸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내가 그정도면 정말 심각한 거였는데. 노래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건 그게 처음이었다. 그리고 제발 그게 마지막이길..
이제 옷 입고 나갈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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